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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거제도 먹방

거제도로 간 바퀴 달린 집! 하지원 씨가 나와서 선상 보리멸 초밥 먹방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진짜 먹방은 이번 주부터!!

다양한 음식들이 선공개되었지만, 가장 압권은 아마도 갯장어 샤브샤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갯장어 샤브샤브란?

갯장어 샤브샤브! 지금부터 20년 전쯤일까요?

전라도 여수 대경도에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하모 유비끼라고 불렀는데요.

하모는 갯장어를 의미하는 일본말이고 유비끼는 샤브샤브를 뜻하는 일본말입니다.

아무튼 보통 갯장어는 뼈가 강해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요.

갯장어 샤브샤브용은 뼈를 칼로 잘게 썰어서 식감도 좋고, 샤브샤브 육수에 5초 정도만 담궜다가 양파에 먹는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갯장어 샤브샤브 가격은?

갯장어가 최근 2-3년 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여수 기준 하모 샤브샤브 한상(3~4인분) 가격은 12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술술 들어가기 때문에 3-4명이 가서 한상은 정말 게눈 감추듯 사라집니다.

아무리 바퀴 달린 집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하모 갯장어 샤브샤브 한상 먹기가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갯장어 샤브샤브 손질 포장됩니다.

요즘에는 유통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그런가 수산물도 산지에서 직접 올라오는 세상입니다.

갯장어 샤브샤브 바로 해 먹을 수 있게 손질도 되어 오고, 육수 만들 뼈도 같이 보내준다면 집에서 못 먹을 이유가 없겠죠?

갯장어 가격 이 문제인데요.

1kg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보내지네요.

업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만~ 리뷰 읽어보고 가격 적당한 곳으로 골라서 택배 요청하면 집으로 딱~! 오겠죠?

하모 샤브샤브 육수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 멸치 육수 내는 곳에 갯장어 뼈를 같이 넣고 끓이면 끝!

바퀴 달린 집 하지원 씨 편!

거제도 먹방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압권은 하모 샤브샤브 일 겁니다~

갯장어는 여름이 제철이라고 하죠? 당기면 갯장어 샤브샤브 손질해서 배달 받음 좋겠죠?

지금까지 바퀴 달린 집 갯장어 샤브샤브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점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