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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0%를 넘긴 목요일 방송 최강자는

아무래도 사랑의 콜센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 트롯 TOP7 이

전국 각지 신청곡을 받아서 노래를 하는 예능입니다.

사랑의 콜센터 11화 : 내 인생의 OST

원래 미스트롯처럼, 경연이 끝나고 난 뒤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다녀야 했으나,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해,

긴급 편성이 된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절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트로트 유행이었는데,

세상에 절대란 절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11회 주제는 '남자'

 

 

 

사랑의 콜센타 11회는 6월 1일 녹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했겠지만,

선택된 사람은 몇 명 되지 않겠죠?

 

이번 11회차 사랑의 콜센타 주제는

'내 인생의 OST' 였었는데,

'남자다잉'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의 콜센타 11회 노래 주제 리스트

미스터 트롯이다보니,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는 노래들로 구성이 되었을 것 같은데요.

예고에 나온 바에 의하면 

 

1. 엑소(EXO) - 으르렁

거친 남성미를 가진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

Top 7이 모여 으르렁 라이브는 물론 칼군무까지도 소화한다고 합니다.

 

2. 신성우 - 서시

학창 시절 남자들이라면 노래방에서 서시 한번 안 불러본 사람 없습니다.

아니 한 번도 안 부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부른 사람은 없다가 정답이겠네요.

임영웅 군이 신성우의 서시도 불러줍니다.

 

3. 임재범 - 고해

아!! 이 노래 역시 남자라면 노래방에서 꼭 한번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불러주고 싶은 노래 아니겠습니까?

거친 남자의 목소리로 열창하면, 그녀도 이미 내 사랑!!(은 무슨 삑사리 나서 민망한 적이 더 많죠)

가창력 좋은 영탁 군의 목소리로 고해도 한번 들어볼 만하겠죠?

 

4. 프랭크 시나트라 - My WAY

찐 남자의 향기가 가득한 마이웨이!

누가 불러줄지 벌써부터 예상이 되죠?

폭발적인 성량과 상남자 향을 폴폴 풍기는 우리 호중 군!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 트롯 TOP7이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신청곡이 모두 트로트일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요.

약간의 트로트 느낌이 조금 있지만,

다들 기본적으로 가수다 보니 어떤 노래든 잘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뭐 그게 좀 아쉬운 분들도 계시겠죠.

트로트가 듣고 싶은데 왜 다른 노래만 불러!!

 

하지만, 다양한 연령층에게 트로트가 사랑받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 TOP7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지금의 사랑의 콜센타 전 참 마음에 듭니다.

 

예고에 나온 노래 4곡 이외에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11일 밤 10시 본방 사수!!

 

삼시세끼 어촌편 5 보시나요?

6월 12일 방영되는 7회에 붕장어 낚시가 예견되었는데요.

저는 그들이 잡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삼시세끼 어촌편 5 그들은 붕장어를 낚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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