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강아지 유튜브에서 보다보면 강아지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집에 자녀가 있다면 더욱 그러할텐데요. 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키우는데 첨엔 어디서 분양 받아야 할지 모르겠드라구요.
강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곳은 의외로 많습니다.
게중에는 무료로 강아지 분양 받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책임비 또는 분양비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생명체를 키우는 것으로 앞으로 많은 책임이 따릅니다.
그래서 가급적 건강하게 관리가 잘된 아이들을 분양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처음이라면 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분양 받기전에 이건 꼭 알아두자
반려 동물을 기르는 것은 정말 많은 생각이 필요합니다.
만약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시라면 가족 구성원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주고 동의를 받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내가 24시간 보살펴 줄 수 없다면 다른 가족이 그 역할을 대신해줘야 하니까요
처음 몇일은 귀엽지만, 어디 아프거나, 산책을 시키는 등 외롭지 않게 해주다보면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울때 중요한 것이 바로 산책인데요.
매일매일 해줘야 하며, 애완 동물이 있으면 여행을 가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족 구성원 뿐만 아니라 윗집이나 아랫집 등 같은 건물을 사용중인 사람들 중에도 예민한 사람이 있으면 소리나 냄새등의 이슈로 분란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런 부분도 사전에 충분히 조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분양 받는 곳
아무튼 이런 여러가지 생각해야 할 부분을 다 정리하셨다면 이제 건강한 반려견을 분양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생명을 돈으로 주고 산다는 것은 자칫 위험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에는 분양이 아니라 유기동물 시설에서 입양을 권고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검색하면 가까운 동물보호 시설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일부 경비가 청구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펫샵보다는 비용이 저렴합니다.
이 외에도 전문 동물 입양 임보 시설에서 강아지를 데려올수 있는데요.
이런 시설에서도 무료 분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설에서는 입양 후 관리 및 관련된 물품등의 지원도 있으므로 강아지를 키우는데 관심이 있다면 일단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들은 가족처럼 10여년을 같이 살아가게 됩니다.
쉽게 결정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파양이나 유기를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느데요.
얼마전 동네에 강아지 한마리가 당황한듯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았는데, 아마도 주인에게 버림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너무 빨리 달려가버려서 손을 쓰지 못했는데... 부디 버려진 것이 아니고 주인과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좋은 주인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 신고 방법) (0) | 2021.05.06 |
---|---|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0) | 2021.01.02 |
드론 자격증 비용 알아보기 (0) | 2020.12.31 |
간호장교 되는법 정리 (0) | 2020.12.31 |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 정리 (0) | 2020.12.31 |